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비용 항공사 (문단 편집) === 기종의 선택과 집중 === 여러 기종을 동시에 운용하는 경우 저비용 항공사들에게는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. 우선, 새 항공기 기종을 들여올 경우, 그 기종에 알맞는 정비사나 기타 관리자는 물론이고 기장 또한 새로 양성해야 한다. 안전 관리 규칙이 각 기종별로 다르게 적용되는 것에 대한 비용도 만만치 않다. 거기에 장기 운용에 따른 유지 비용까지 생각하면, 여러모로 저비용 항공사들에게는 큰 부담. 그래서 기종을 최대한 줄이거나 단일화한다. 국내선에 올인하는 [[사우스웨스트 항공]]의 경우 [[보잉 737]] 시리즈만 680대를 운항한다. 세부 기종은 약간 다르긴 하지만 737 기종이 많기론 독보적이다. 한국의 저비용 항공사도 다르지 않다. 특히 [[제주항공]]은 세부기종까지 완벽히 동일하게 737-800만 45대 운항하고 있고, [[이스타항공]] 역시 보잉 737만 18대까지 운항했었다. [[아시아나항공]] 자회사 계열인 [[에어부산]]은 [[A320 패밀리]]의 [[A320-200]]과 [[A321-200]], [[A321 neo]]의 세부 기종을, [[에어서울]]은 A321-200만 운항하고 있다. 다만 [[대한항공]] 자회사 계열인 [[진에어]]는 보잉 737 20대 외에도 다른 저비용 항공사들은 꿈도 꾸기 힘든 대형 여객기인 [[보잉 777-200#777-200ER (B772)|보잉 777-200ER]]을 4대나 운항하고 있다. [[티웨이항공]]도 보잉 737과 광동체인 [[A330]]을 보유하고 있다. 단거리에는 대체적으로 연비가 높은 터보프롭기를 대거 투입하고 수요가 많아 제트기를 투입할 경우 보잉 737 또는 에어버스 A320 패밀리 같은 고밀도 중단거리 수송용 소형 여객기를 투입한다. 다만, [[제트스타 항공]], [[에어아시아 엑스]]처럼 [[A330]]을 도입해서 장거리 국제선에 굴려 먹는 경우도 존재한다. 이쪽은 커버리지가 좀 넓어서 그런 점도 있기도 하다. 국내에서는 진에어가 저비용 항공사 최초로 광동체 기종을 도입하였고 티웨이가 그 뒤를 이었다. 이에 에어부산은 A330 도입 계획을 부활시켰다. 다만 이런 전략은 회사의 중요한 사업 수단인 여객기의 결함으로 신뢰가 깨지면 회사 문 닫을 각오 해야 하는 위험한 방식이기도 하다. 실제로 2019년 [[보잉 737 MAX]] 기종에서 기체 결함이 발견되자 수 많은 저비용 항공사들의 도입 계획이 동시다발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. [[보잉 737 MAX/결함|기체의 결함으로]] 해당 기종 전체가 운항 정지를 먹게 되면 해당 기체를 도입한 저비용 항공사는 물론 도입 예정인 항공사 모두 심대한 타격을 입고 그 대상도 많았기 때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